‘강릉장애인 인권영화제’가 내달 8일 오후 2시~9시 강릉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선’,‘왜(WHY)출’,‘내 이름은 나떵’,‘딩동’,‘낙서’,피타 PITA’,‘여름의 소리’,‘어른이 되면’ 등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상영작 전체는 장애인이 직접 제작하고 연출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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