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춘천미술관 윤혜숙 개인전

▲ 윤혜숙 작 ‘소금산일우’
▲ 윤혜숙 작 ‘소금산일우’
춘천에서 활동하는 윤혜숙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자연-바라보기’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치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왔던 기존 작품과 달리 자연의 변화에 집중했다.윤 작가는 “자연을 보라,자연에 따라 많이 그리면 저절로 자연의 마음이 보이게 되며,기교도 향상된다는 선인들의 화론에 따라 작품을 그려냈다”고 말했다.윤 작가는 한국방통대를 졸업하고 강원대 대학원 미술학과에 입학해 한국화전공을 했으며,2015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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