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주민 장모(60)씨는 지난 3월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앉아 있던 A씨에게 커피를 타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명령받았다.아파트 인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고물정리를 하던 박모(47)씨는 A씨를 인근 화장실로 유인한 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날 재판부는 정신장애 3급 여성 B씨(34)를 성추행한 혐의로 시아버지 김모(78)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명령했다. 박성준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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