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단행, 다음주 인사
남궁증·최명식 국장 임명 예정

태백시가 2개국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시에 따르면 행정복지국과 경제개발국 등 2개국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이 최근 시의회를 통과했다.현재 2실 15과,1단,2직속,5사업소,의회 및 8개 동 등 34개 조직의 124개 담당에서 2국 19과,2직속,4사업소,의회,8동 등 2국 34개 조직 124담당으로 바뀐다.민원봉사과는 민원과,경제정책과는 일자리경제과,도시재생건축과는 도시재생과,안전총괄과는 안전재난관리과로 변경된다.

경제사업추진단과 전략사업과는 신성장전략과,교육지원과와 문화사업소는 평생교육과로 통합되고 지역개발과와 건축지적과 등 2개 과는 신설된다.행정복지국에는 자치행정과,주민생활지원과,평생교육과.세무과,회계과,민원과,사회복지과,관광문화과,스포츠레저과가 배치된다. 경제개발국에는 일자리경제과,신성장전략과,지역개발과,농정산림과,건설교통과,도시재생과,안전재난관리과,건축지적과,환경보호과가 들어간다.

기획감사실은 부시장 직속 기획감사과로 개편된다.2개국 국장은 현재 4급인 남궁증 기획감사실장과 최명식 주민생활지원실장이 맡는다.다음주쯤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및 전보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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