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관저 출발
성남공항 도착부터 생중계
정상회담 장소는 비공개
윤 수석은 “헬기가 성남공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비행기가 공항을 떠날 때까지생중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출발 전에 주민들과 인사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8일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서도 이 관계자는 “모른다.북측 최고지도자의 위치와 관련된 것이라 북측에서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남북정상의 친교행사 시간이나 오찬 시간 등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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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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