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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열차 타고 20년만에 옛 광부 귀향

12일 본사 주최 토크콘서트
청량리서 출발 이색 이벤트
정선 폐광지 재생공간 방문

윤수용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정선아리랑문화재단,강원랜드,코레일이 후원하는 2018 정선아리랑열차(A-Train) 마지막 토크콘서트가 12일 청량리역을 출발해 정선 아우라지역에 도착하는 정선아리랑열차에서 열린다.아리랑열차는 재안산강원도민회,강원도민회중앙회와 함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삶의 터전인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산업전사 ‘옛 광부’들의 귀향도 연출한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감성공감 세 번째 이야기,아리랑으로 정선에 취(醉)하다’가 주제다.옛 광부들과 함께 하는 정선아리랑열차 토크콘서트는 지역출신 배우인 황범식의 구수한 입담이 섞인 토크쇼와 콘서트,만남의 장,배우 전원주와 초청가수들의 이색 이벤트,옛 탄광노동자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과거 석탄을 운반하던 태백·정선선을 운행하는 관광트레인인 아리랑열차에 몸을 싣고 고향 길에 오르는 이들은 13일까지 ‘광부의 귀향 프로젝트’를 통해 재도약 꿈을 키우고 있는 폐광지역 재생 공간도 방문한다.정선군민환영단도 12일 아리랑열차에 탑승해 옛 광부의 귀향길을 함께 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20여년 만에 귀향하는 옛 산업 전사들을 환영하며 새롭게 재도약하는 폐광지역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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