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림바위 아트·골드 페스티벌

옛 대한민국 대표 ‘금’ 생산지였던 정선에서 황금 페스티벌이 열린다.정선군과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 등은 20일부터 21일까지 화암면 그림바위 미술마을에서 ‘2018 그림바위 아트& 골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옛 금광마을의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9분의 1 확률 황금을 찾아라’를 주제로 열리는 미술마을 황금 찾기 체험 이벤트다.

프로그램은 1인 1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미술마을 작품과 거리 공연,그림 전시 등을 관람하고 인증 샷을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황금 찾기에 참여할 수 있다.총 1200만원의 황금과 지역의 농·특산품이 경품이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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