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태백시 평생학습동아리 ‘마카나’.
▲ 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태백시 평생학습동아리 ‘마카나’.
태백시 평생학습동아리들이 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에서 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 21일 강릉에서 열린 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마카나’와 ‘소리내음’이 우수상과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마카나’는 40대에서 70대까지 성인 11명으로 구성된 훌라댄스 동아리로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가야금 연주와 국악가요를 들려주는 ‘소리내음’은 어린이와 성인 12명이 팀을 이룬 세대통합 동아리다.시는 오는 27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인 ‘2018 태백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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