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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충 활동 부족 비정상수분 탓” 동해안에서 올해 기형적 모습의 감 열매가 많아진 것은 매개 곤충의 활동이 부족했던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13일 강릉·동해 등 감 수확 농가에 따르면 올해는 기형적 형태의 감이 부쩍 늘었다.이들 감은 마치 도깨비 뿔이 달린 것 처럼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형 감이 많이 나오자 최근 강릉 전통시장의 일부 상인들은 기형 감들만 모아 팔면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강릉 뿐만 아니라 양양,동해,삼척 등 동해안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박영식 강원도농업기술원 연구사는 “벌 등 수정에 관여하는 매개곤충 활동이 부족했거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정상수분이 이뤄지지 못해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연제 이연제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동해안에서 올해 기형적 모습의 감 열매가 많아진 것은 매개 곤충의 활동이 부족했던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13일 강릉·동해 등 감 수확 농가에 따르면 올해는 기형적 형태의 감이 부쩍 늘었다.이들 감은 마치 도깨비 뿔이 달린 것 처럼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기형 감이 많이 나오자 최근 강릉 전통시장의 일부 상인들은 기형 감들만 모아 팔면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강릉 뿐만 아니라 양양,동해,삼척 등 동해안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박영식 강원도농업기술원 연구사는 “벌 등 수정에 관여하는 매개곤충 활동이 부족했거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정상수분이 이뤄지지 못해 일어난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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