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유해 발굴·유품 2316점

▲ 육군 제8군단은 16일 양양실내체육관에서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을 엄수했다.
▲ 육군 제8군단은 16일 양양실내체육관에서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을 엄수했다.
육군 제8군단은 16일 양양실내체육관에서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을 엄수했다.군단은 올해 참전용사와 주민들의 제보,전사연구,과거 발굴 사례 등 자료조사와 고증을 거쳐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간 하루 120여명,연인원 5500여 명을 투입해 발굴 사업에 나서 13구의 유해와 함께 개인 장구류 등 2316점의 유품을 수습했다.

힌편 이날 합동영결식을 치른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이관돼 유전자 분석과 전사자 유품,기록자료 확인 등의 감식과정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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