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페르마타 프로젝트 등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원주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로 구성된 공연이다.‘장겨울&둔둔’은 2014년부터 7곡의 음원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장겨울과 ‘오빠친구동생’ 기타리스트에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둔둔이 합친 팀이다.페르마타 프로젝트는 원주에서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꿈을 향해 걸어가는 프로젝트 밴드다.입장료는 1만5000원이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