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주민 대상 문화향유기회 제공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제1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박수근미술관 2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가 진행된다.
역사와 명화 강좌는 전문가들이 명화에 담긴 역사와 정치,사회,문화에 대해 인문학적 시각으로 수강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재해석해 본다.강사는 미술 평론가 홍경한,근현대미술사학자 최열,역사 비평가 이주한,독립 큐레이터 고동연씨 등이 초빙돼 강좌를 진행한다.내용으로는 ‘그림으로 읽는 서양미술사’와 ‘시대의 거울 시대의 불꽃,20세기의 미술’,‘한국미술 속으로’,‘반성과 확장의 현대미술’등이다.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