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대·이근철 2파전

속초시재향군인회는 8일 제33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서승대(69) 현 회장과 이근철(68) 전 속초시재향군인회 부회장 등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서승대 후보는 육군3사관학교 5기 출신으로 육군 소령으로 예편했으며 속초시재향군인회장과 육군3사관학교 오성동문회 부회장을 맡고있다.이근철 후보는 육군3사관학교 4기 출신으로 육군 대위로 예편했으며 속초지역 동 예비군중대장과 속초시재향군인회 부회장등을 역임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2월 공석중인 회장 보궐선거때 한차례 맞붙은 데 이어 이번에 다시 리턴매치를 하게됐다.선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속초시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리는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실시된다. 김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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