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공석 21곳 후보 접수
송기헌·심기준 의원 실적 제출
도내의 경우 현재 해당사항이 없다.하지만 조강특위는 내달말 정기 조직감사에서 부실운영되는 것으로 판단하는 지역이 나올 경우 추가 정비할 수 있다는 방침이어서 도내 지역위들도 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청와대 인사단행에 따라 당에 복귀하는 전직 지역위원장 출신 인사들이 있을 경우 직무대행 체제였던 해당 지역을 공모지역에 추가할 방침이다.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청와대 참모로 기용됐던 지역위원장들의 지역에 대해 직무대행이 일할 수 있게 허용했었다.사고 지역 판정 및 공모지역 대상 선정 여부는 조강특위 심사와 최고위원회를 거쳐 확정된다.
민주당은 송기헌(원주 을),심기준(비례) 국회의원을 포함한 ‘제20대 국회의원 중간평가’도 진행하고 있다.의원들은 9일 자정까지 의정활동과 공약 이행성과,지역활동 등에 대한 실적을 제출할 예정이어서 평가결과와 향후 공천 심사 등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세훈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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