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소소한 정이 이웃에 큰 힘 주기도 해”

구성포2리 박창기 이장 성품 전달

유주현 2019년 01월 11일 금요일
달걀 한판에 온정이 깃들고 있다.지난 8일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2리 박창기 이장(사진)이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달걀 16판을 화촌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달걀은 박 이장의 집에서 기르는 닭이 낳은 것이다.박 이장은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었을 당시 우연히 지나던 구성포2리 마을의 자판기에서 뽑은 커피 한 잔에 위로를 받아 이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다.

박 이장은 “소소한 정이 이웃에게 더 큰 힘을 주기도 한다”며 “사회가 각박해진다고 느낄수록 콩 한쪽이라도 나누는 온정의 미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이장은 화촌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으며,부인 최은실씨는 인적안전망인 이웃보드미로 활동하고 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