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민간 홍보대사로 각종 연주회를 열었고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최 지부장은 “지역의 음악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음악상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권위있는 음악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30분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신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