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11개 시민단체 간담회
삼악산 로프웨이 반영도 주문
김항림 시번영회 수석부회장은 “레고랜드 조성에 맞춰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대책을 수립,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삼악산 로프웨이 사업도 반영해 춘천을 수상레저타운의 중심지로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서상건 상업경영인연합회장 역시 “레고랜드 준공 후 관광객들이 지역 도심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동선확보 개념의 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이 시급하다”며 “‘레고랜드-춘천역-캠프페이지-중앙로’로 상권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규 시의장은 “지적된 사항들은 의정활동에 반영,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