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자활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복나눔바자회’를 연다.지역 중·고교 입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복나눔을 통해 사회적 경제비용을 줄이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재학생들은 크거나 작아서 입지 못하는 교복을 가져오면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행사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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