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후 단행 전망
청와대 “총리 포함 가능성 제로”
개각 대상으로는 문재인정부 출범 직후 임명된 ‘원년 멤버’ 가운데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김부겸 행정안전·김영춘 해양수산·김현미 국토교통·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치인 장관 7~8명이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조명균 통일·박상기 법무부·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도 바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조 통일부장관 후임으로는 도출신인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진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