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이(69·사진)전 영월군의원이 14일 영월새마을금고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제11대 이사장에 선출됐다.조 이사장은 이날 단독 출마를 통해 사실상 이사장으로 추대됐다.조 이사장은 “화합과 소통으로 이익 극대화를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새마을금고 위상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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