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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포그바 연속골…맨유, 첼시 제압하고 FA컵 8강 진출

맨유 ‘대행’ 솔샤르, 첫 패배 딛고 반등…첼시 사리는 ‘위기’

연합뉴스 2019년 02월 19일 화요일
▲ Soccer Football - FA Cup Fifth Round - Chelsea v Manchester United - Stamford Bridge, London, Britain - February 18, 2019  Manchester United‘s Paul Pogba celebrates scoring their second goal with Romelu Lukaku as Chelsea’s Kepa Arrizabalaga looks dejected   Action Images via Reuters/John Sibley
▲ Soccer Football - FA Cup Fifth Round - Chelsea v Manchester United - Stamford Bridge, London, Britain - February 18, 2019 Manchester United‘s Paul Pogba celebrates scoring their second goal with Romelu Lukaku as Chelsea’s Kepa Arrizabalaga looks dejected Action Images via Reuters/John Sible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첼시를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8-2019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안데르 에레라, 폴 포그바의 연속 득점포를 앞세워 첼시를 2-0으로 꺾었다.

맨유는 지난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0-2로 지면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 체제에서 이어가던 11경기 무패(10승 1무)가 깨졌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FA컵에선 4라운드(32강전)에서 아스널과의 ‘빅 매치’를 뚫고 16강에 오른 데 이어 지난 시즌 결승전 상대였던 ‘난적’ 첼시에 당시 패배를 설욕하며 8강에 안착해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소방수’로 지휘봉을 잡은 이후 맨유의 ‘환골탈태’를 이끄는 솔샤르 대행의 정식 사령탑 부임 가능성도 커지는 양상이다.

맨유는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울버햄프턴과 다음 달 열리는 8강전에서 격돌한다.

반면 첼시는 1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0-6으로 대패하고, FA컵에서도 탈락하는 등 최근 가라앉은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거취도 위협받는 분위기다.

맨유는 전반에만 두 골을 폭발하며 첼시의 기를 꺾었다.

전반 31분 포그바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정확한 크로스를 에레라가 머리로 받아 넣어 먼저 골문을 열었다.

전반 45분엔 첫 골 어시스트의 주인공인 포그바가 마커스 래시퍼드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안겼다.

허술한 수비로 번번이 측면부터 뚫리며 전반 두 골을 얻어맞은 첼시는 이후 제대로 반격하지 못했다.

오히려 여유가 생긴 맨유의 공세가 이어지며 완승을 굳혔다.

한편, 맨유가 마지막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시즌 FA컵 8강 대진은 스완지시티-맨체스터 시티, 왓퍼드-크리스털 팰리스, 울버햄프턴-맨유, 밀월-브라이턴(앞쪽이 홈 팀)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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