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9명, 5개기관 대표 5명 구성
강원도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주재로 사회적합의 기구 위원을 확정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구 위원장은 복수로 추천된 갈등관리 분야 전문가 중 한 명이 맡게 된다.당초 가리왕산 갈등 해결을 위한 5차 회의는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위원 구성 작업이 지연,5차 회의는 내달 9일로 연기됐다.
알파인경기장 해법 마련을 위한 사회적합의 기구는 위원장을 포함해 법률,환경 등 각 부문과 주민대표 등 위원 9명,도와 정선군,산림청,환경부,국무조정실 등 5개기관 대표 5명 등 총14명으로 구성된다.도는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통한 사후활용 방안과 관련,강원연구원과 함께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생태관광,환경,경제성 분석 등을 살펴보고 있으며 도는 용역안을 사회적합의 기구에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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