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60년 이상 강원·충북 2곳뿐
지역갈등 표면화 “공론화 최우선”
최문순 도지사는 민선 7기 임기 시작 후,컨벤션센터 건립과 연계한 도청사 신축 및 이전 문제를 공론화했으나 입지 선정 등을 놓고 지역 갈등이 표면화,도청사 현안은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도는 청사 신축 및 이전 현안은 공론화 작업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도청사 신축논의가 장기화되면서 청사 증개축도 차질을 빚고 있다.도는 올 해 2회 추경에서 예결위 상설화에 대비,도의회 청사 증축을 추진했으나 도청신축 등을 감안,6억6000만원만 소액 반영했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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