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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 소수력발전소 반대 전방위 확산

평창읍 각급 사회단체 동참
41개리 주민 반대 현수막 게시
반대위 집회신고 강력 대응

신현태 sht9204@kado.net 2019년 04월 01일 월요일
▲ 평창강 소수력발전소 조성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군청 진입로에 걸려있다.
▲ 평창강 소수력발전소 조성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군청 진입로에 걸려있다.

평창읍 약수리 평창강 소수력발전소 조성과 관련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평창강 소수력발전소 설치 예정지역 인근 6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됐던 소수력발전소 설치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이진택)는 최근 지영우 평창읍번영회장,이학봉 이장협의회장,김주형 체육회장,함승주 의용소방대장,손기준 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이득범 평창JC회장 등 평창읍의 각급 사회단체장이 참여한 공동위원장 체제로 확대했다.

또 평창읍 각급 사회단체는 물론 지역내 41개리 주민들이 모두 반대현수막을 게첨 했고 군번영회와 군이장연합회,8개 읍 면번영회와 이장협의회도 최근 평창군청 진입로변에 반대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소수력발전소 설치 반대가 군단위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반대투쟁위는 최근 평창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소수력발전소 설치가 추진될 경우 반대집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이진택 공동반대투쟁위원장은 “평창강에 소수력발전소가 설치되면 갈수기 하천수 고갈로 주민들의 불편과 청정 하천의 생태계 파괴 등으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강력한 평창강지키기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소수력개발은 평창읍 약수리 평창강에 지난 2015년 9월 강원도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얻어 소수력 발전소 설치를 추진하며 지난해 3월 평창군에 하천점용 및 공작물설치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그러나 군은 소수력발전소 설치가 평창강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고 기존 하천 이용 주민들의 동의서 미첨부를 사유로 반려한 상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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