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강원장터’ 운영 주목

▲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강원 대표 특산품 홍보를 톡톡히 한 ‘제5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전국 7개 지역 대표 언론사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박람회는 지역 농·축·수산물 및 특산품 홍보와 직거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4만86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특히 강원도 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들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강원장터’와 도내 농특산물이 큰 주목을 받았다.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내년 제6회 박람회는 더 많은 특산물과 풍성한 볼거리로 지역 특산물의 직거래를 통한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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