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기 평창군수가 4일 오전 서울 aT센터에서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힐링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힐링 공로상을 수상했다.

군은 해발 700m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올림픽 개최도시 브랜드를 이용해 관광과 산림휴양도시로 발전을 꾀하며 특히 산악관광과 산림 치유마을,산양삼 등 임산물 가공 유통사업 추진 등을 통해 힐링 산업 정착과 힐링 문화 발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날 수상하게 됐다.힐링페어 2019는 4일부터 7일까지 전국의 150여개사가 400여개부스를 운영하고 약 2만명이 참관할 예상인 힐링산업 박람회로 힐링 푸드와 힐링 뷰티,힐링 플레이,힐링 시티&투어,힐링 세미나와 클리닉 등 힐링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군은 이번 박람회의 힐링푸드 테마에 12개 업체가 참가해 산양삼과 황태,천년초,발효식품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출품,유통망 확대를 통한 판로 개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신현태

-사진-한왕기 평창군수가 4일 오전 서울 aT센터에서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힐링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힐링 공로상을 수상했다.
▲ 한왕기 평창군수가 4일 오전 서울 aT센터에서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힐링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힐링 공로상을 수상했다.
▲ 한왕기 평창군수가 4일 오전 서울 aT센터에서 개막한 힐링페어 2019에서 힐링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힐링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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