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오는 10,11일 1박2일 일정으로 당뇨환자 대상 산림치유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산림혈당관리 및 자가 관리법 교육을 통해 당뇨 환자가 자가 혈당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의료적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에 대해 산림자원과 의료를 접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의 혈당 수치 완화 및 자가 관리법 습득을 도울 예정이다.한국당뇨협회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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