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낡은 학교 시설개선과 각종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에 2023년까지 5500여억원이 투입된다.도교육청은 도내 일선학교 1만2170개 교실의 냉난방기 교체,노후 화장실 648곳 개선,창호교체 6938개 교실,LED 조명교체 5225개 교실 등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진행하고 내진보강 419동,건물 단열재 교체,100동,스프링클러 설치 53동 등 안전한 학교 시설 확보를 위해 2023년까지 전체 5548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또 2022년까지 도내 38개 학교에 청소년감성디자인교실을 꾸리고 39개교에 학교폭력예방디자인을 적용한다. 김도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