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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피해지역 주택 등 잔해물 철거 돌입

3개반 6개팀 철거 전담반 구성
3개 구역서 이달 말까지 작업
폐기물 매립장 운영시간 연장

박주석 jooseok@kado.net 2019년 04월 18일 목요일
▲ 102기갑여단 33전차대대 장병들이 17일 장천마을에서 산불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구조물 등을 철거하고 있다.
▲ 102기갑여단 33전차대대 장병들이 17일 장천마을에서 산불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구조물 등을 철거하고 있다.

속초시가 17일부터 산불 피해지역 잔해물 철거작업에 착수했다.시는 지난 16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피해 시설에 대한 현지조사가 마무리됨에 이날부터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돌입했다.철거작업은 장천마을과 사진마을~속초고(영랑동 12통 지역) 일원,학사평~영랑호 구간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개반 6개팀의 재난시설 철거 전담반을 구성하고 철거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지원한다.주택 등 철거는 시설물별 소유주와의 협의가 완료되면 즉시 시행을 원칙으로 하며 굴삭기 120대와 덤프트럭 68대 등 중장비가 투입된다.농촌마을의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등에는 102기갑여단의 군장병 등 60여 명과 굴삭기 2대를 지원받아 철거작업에 속도를 올리는 등 신속한 복구를 진행한다.

한편 시는 산불로 인해 주택과 사무실 등 234곳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고 폐기물량은 1만1000여t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따라 피해복구 완료시까지 재난폐기물의 원활한 반입을 위해 매립장 운영시간을 연장한다.평일은 기존 오전 8시~오후 4시까지 운영하던 반입시간을 오후 6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립장 반입을 허용한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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