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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지난해보다 한달가량 빨리 확인된 것으로 봄철 기온상승 등을 이유로 매년 발견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는 추세다.
22일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춘천·강릉·횡성·고성·철원·양구·화천·인제 등 도내 8개 지역 11곳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및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벌인 결과 4월 세번째주(16주)에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 매기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채집됐다.이는 지난해보다 5주가량 이른 시기에 발견된 것이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