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쯤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목장용지에서 화재가 발생,초지의 시초류 1000여㎡를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평창군과 소방서는 소방차와 진화차량 13대와 인원 140여명을 동원,오전 11시45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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