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KTX 왕복 열차 할인 승차권과 강릉 개인택시 4시간 투어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5월 금요일 오전 9시55분 청량리 출발,오후 7시5분 강릉 출발 열차를 선택하면 2명 기준 9만7600원으로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코레일은 또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을 위해 강릉선 30% 할인행사를 이달말까지 운영한다.상품 관련 문의사항은 강릉역 여행센터(033-520-8376)으로 연락하면 된다.김성학 역장은 “동해안 산불피해로 인해 관광객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구정민 koo@kado.net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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