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비치마켓@양양’이 11,12일 ‘꿈꾸는 바다’를 주제로 스페셜 마켓이 펼쳐지면서 축제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 이달 ‘비치마켓@양양’이 11,12일 ‘꿈꾸는 바다’를 주제로 스페셜 마켓이 펼쳐지면서 축제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주말 양양지역에는 많은 관광객들의 반길이 이어졌다.

주말과 부처님오신날이 겹치면서 낙산사,휴휴암 등 유명 사찰을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체증까지 빚어졌다.

특히 매월 둘쨋주말 양양 후진항에서 열리고 있는 ‘비치마켓@양양’이 스페셜 마켓으로 진행되면서 낙산사와 인접한 이 일대 도로는 물론 주차장들도 밀려드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다.이번달 비치마켓은 첫날인 11일 저녁에는 성악과 인디밴드 공연,셀러들의 패션쇼에 이어 ‘꿈꾸는 바다’를 주제로 불꽃쇼가 펼쳐지면서 한여름밤 여름해변의 축제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와함께 기사문,죽도,인구 등 서핑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양양지역 바닷가에도 서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최 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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