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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 안정 및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도내 연립·다세대주택의 매매 실거래가 감소가 이어지며 중간가격이 2015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13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올해 도내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실거래가 중간가격은 5000만원으로 전년(6200만원) 대비 1200만원(19.4%) 떨어졌다.
2015년 5400만원을 기록,2017년 7375만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지속적인 감소세에 접어들었다.이는 세종(4300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전국 평균 중간가격 1억222만원 대비 5222만원(51.1%) 낮다. 권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