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지역의 겨울철 해양성기후를 활용,품종개발한 ‘단오 감자’가 강릉 단오제를 앞두고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 강릉지역의 겨울철 해양성기후를 활용,품종개발한 ‘단오 감자’가 강릉 단오제를 앞두고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강릉지역에서 ‘단오 감자’가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단오 감자는 강릉 단오제(6월 3일∼10일)를 맞아 시민·관광객들이 감자를 맛 볼 수 있도록 겨울철 해양성 기후를 활용해 품종개발한 것이다.시는 2월 초에 파종해 단오제 맞춰 출하 할 수 있는 단오 감자 조기 재배·생산 시범사업을 추진,이달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시설하우스에서 무가온 재배를 통해 노지 재배보다 20∼25일 이상 빨리 수확하고,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으로 맛과 영양이 우수해 고가에 출하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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