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원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24일 서울,경기지역 클럽 주변에서 엑스터시 등 마약 판매·투약사범 A(35)씨 등 31명을 무더기로 검거했다.A씨는 동남아 등에서 엑스터시를 구입,몰래 밀반입해 온 뒤 서울,경기지역 클럽 관계자들에게 ‘영업용’ 엑스터시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약 50평 규모의 2층 창고건물에서 대마를 재배해 8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C(37)씨 등 3명을 붙잡아 구속했다.윤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