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일 이틀간 내린 비로 인해 강릉단오제 외부 행사 일부가 연기됐다.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강릉단오제 그네 행사 일정이 하루씩 연기됐다.당초 7일로 예정된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전이 8일로 연기됐다.또 8일 개인전 및 단체전 결승,행운권 추첨,경품 증정 행사 일정이 9일로 변경됐다.그네 체험 행사도 1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투호 결승전과 줄다리기 개막식 등 행사는 7일에서 8일로 각각 연기됐고 윷놀이는 8일에서 9일로 일정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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