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르신 운전자 배려 스티커’를 제작했다.후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정순)는 지난 4일부터 후평3동 만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배려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스티커에는 ‘어르신 운전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는 스티커 200장을 제작했다.우정순 동장은 “운전자들이 스티커를 보고 고령 운전자를 배려해줬으면 하고 어르신 운전자들도 스티커를 꼭 부착해 안전운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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