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축구협회는 2018년부터 고교 축구대회를 학기 중에도 개최될 수 있도록 결정해 그 결과 올해 금강대기 대회에는 강릉중앙고를 비롯한 강원도 내 8개 팀을 비롯해 전국 36개 팀이 출전했다.또 올해는 고등학교 저학년 경기도 함께 치러지며 모든 선수에게 고른 기회가 주어져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권 회장은 “앞으로도 금강대기가 전국 신인들을 발굴해 한국 대표로 성장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오는 7월 20일 부터 열리는 금강대기 전국중학교대회가 올해 처음 평창에서 열린다”며 “작년보다 많은 전국 팀이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돼 많은 사람이 경기를 관전해달라”고 밝혔다. 한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