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동주관 협약
강릉예총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의 발전을 위해 지역대학과 손잡았다.
강릉예총(회장 박선자)과 가톨릭관동대(총장 황창희)는 지난 14일 가톨릭관동대에서 공동주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인력과 시설 등 공동활용과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 콘텐츠 및 서비스,학술교류에 대한 발굴 육성 및 상호 활동지원 업무를 협업한다.
또 예술축전을 통한 창의적 인재양성과 취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오는 7월 26~28일 강릉경포해변무대,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등에서 국제교류전시,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