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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재판연루 공천배제설’ 도 현역 이목 집중

홍문종 의원 탈당 이유 놓고 관심

이세훈 sehoon@kado.net 2019년 06월 18일 화요일
자유한국당 홍문종 국회의원이 탈당한 배경을 두고 ‘재판연루자 공천배제설’이 여의도 정가에 나돌면서 재판을 받고 있는 도내 한국당 국회의원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홍 의원의 탈당 이유를 놓고 재판으로 인한 공천 탈락이 점쳐지자 대한애국당으로 당적을 옮겨 비례대표 공천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당 공천 룰 작업을 맡고 있는 신(新)정치혁신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역 물갈이’가 계속 거론되면서 재판 여부가 공천 평가에 크게 작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꾸준히 나온다.이와 관련,내년 총선에 재도전하는 도내 한국당 의원 중 재판에 연루돼 있는 권성동(강릉)·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과정에서 자신들의 지인을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권 의원은 경우 오는 24일 선고공판이 진행되며 염 의원은 현재 7차 공판까지 속행됐다.

권·염의원은 “공천 룰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그동안 갈등을 조장하지 말고 당이 원칙,기준을 통해 이기는 공천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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