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강원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흥수)가 시각장애인 점자를 번역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어플리케이션은 강원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소속 강원도장애인편의시설 R&D 팀의 정필근 선임연구원을 주축으로 점자 번역기를 프로그램했다.센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점자가 거꾸로 설치되어도 아무도 바로잡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시작한 연구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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