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지도부와 도내 당원들이 21일 속초에 집결,동해안 대형산불 피해지원 대책과 내년 총선 승리 방안을 모색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조성모 도당위원장 등을 비롯한 당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속초시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회 정상화를 통한 산불피해의 조속한 복구방안을 논의한다.또 김철수 속초시장을 만나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도당은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도당 핵심당원 연수도 진행한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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