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의 ‘하녀들’은 장 주네의 명작을 2인극으로 각색해 인간의 욕망과 계급주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익숙한 명작을 현 시대에 맞게 재구성해 러시아 메타드라마 페스티벌,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등에서 기립박수를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도모는 이날 횡성공연을 시작으로 강릉,홍천,대구,부산 등 국내공연을 비롯해 일본 글로컬 연극제에도 참가할 예정이다.무료 공연.문의 253-7111. 한승미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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