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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주민건의형 ‘원주천댐’ 건설

680억원 투입 2022년 준공
시·K-water 오늘 기공식

정태욱 tae92@kado.net 2019년 07월 05일 금요일
국내 첫 주민 건의형 소규모 댐이 원주에 건설된다.시와 K-water는 5일 오후 2시 판부면 신촌리 일원에서 원주천 댐 건설 사업 기공식을 갖는다.원주천 댐은 시가 원주천 유역 홍수 예방이라는 댐 건설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부에 건의해 국비를 지원받아 건설하는 전국 최초 주민 건의형 소규모 댐이다.

원주천 유역은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5년 동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사망 5명,이재민 70명 등의 인명피해와 56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 가장 큰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하는 계획홍수량 빈도가 기존 80년에서 200년으로 상향됨에 따라 상류 댐 건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원주천 댐은 폭우 시 물을 저장해 원주천 하류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하류 수위가 낮아지면 물을 방류해 하천 수량을 유지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07년 댐 건설 장기계획에 반영된지 12년만에 착수되는 원주천 댐은 높이 49m,길이 210m,담수 용량 180만t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 국비 620억원을 포함한 총 689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댐 공사가 본격 착수됨에 따라 수몰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도 본격화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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