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7개·여자부 6개 체급
남고부 경기에 출전한 임정준(-68㎏)·김대영(-74㎏)·박덕영(-80㎏)과 여고부 엄태은(-73㎏)·유민영(+73㎏) 등 5명의 선수는 이번 선발전 우승으로 2년 연속 도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됐다.반면 남고부 경기에 출전한 홍경표(-58㎏)·유학일(-87㎏)·조재연(+87㎏)과 여고부 경기에 출전한 김예지(-46㎏)·이해솔(-57㎏)·이도현(-67㎏) 등은 첫 도대표 선발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최승건(-74㎏·남)·임도경(-62㎏·여)은 2년만에 도 대표로 전국체전 무대를 다시 밟게 됐다. 정승환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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