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 영화제·더위사냥축제 눈길
평창농촌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열리는 ‘바우 스토리 마당’에는 대관령면의 고랭지 만두마을,대관령 눈꽃마을,의야지 바람마을 등 3개마을이 참가,한방 족욕과 전통 향토음식 시식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미탄면 율치리 동막골마을에서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제4회 웰컴투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가 열린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 세트장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로 문학작품을 읽고 재창작 해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를 네티즌과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최우수 2팀,우수 4팀 등 모두 10팀의 작품을 선정,축제기간 동안 특별영화와 함께 상영한다.
또 대화면 땀띠공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평창더위사냥축제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신현태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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