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5곳 국회 공동건의문 제출
이들은 “정부는 지난 4월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하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지원 대책을 내놓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산불이 발생한지 100일이 지났지만 주민들의 일상은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간 화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정부 추경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직접 보상 예산은 단 한 푼도 반영돼 있지 않다”고 했다.
추경안에는 도가 요구한 특별재난지역 희망근로 지원사업 등 산불 피해지원 관련 36개 사업,1439억 7000만원이 담겨있다. 이세훈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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