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열띤 응원전 ‘ 환호·함성’
기관·단체장 대거 참석 성공 기원
3000여명 방문 경기활성화 기대
◇…평창에서 처음 개최되는 유소년 축구 축제인 이번 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 등 3000여명이 방문,지역주민들이 경기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표시.개막 전날부터 학부모,선수 등이 지역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경기가 열리는 평창읍과 진부면 일대가 연일 들썩.학부모 문은영(경기 성남)씨는 “아들 시합 응원 겸 온가족이 평창으로 휴가를 왔다”며 “경기가 없는 날에는 가족끼리 관광지를 둘러보며 여행할 예정”이라고 일정을 소개.
◇…2019 금강대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개막식에는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개막식에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한왕기 평창군수,장문혁 군의장,권은동 강원도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주은 부의장과 김진석 도의원,박찬원·지광천·전수일·심현정·이명순 군의원,박양규 교육장,강일구 경찰서장,최두헌 농협군지부장,이종봉 군산림조합장,박덕수 군번영회장 등이 참석,평창에서 처음 열리는 금강대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 성공개최를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