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의 세대교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업승계 청년상인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다음달 16일까지 전통시장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활성화 구역 등에서 영업중인 부모 또는 친족의 업종이나 아이템을 승계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임차료,인테리어,기반조성,창업교육,홍보마케팅 등 전통시장 내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10명 내외 규모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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